일상

인도식 카레 강가

nagash 2006. 6. 10. 00:42
예전에 Mylgt 작업때 메가존에서 내는 점심먹으러 한번 갔었던곳..
그때 난 괜찮았지만 같이 가셨던 분들은 다들 적응들을 못하셔서 ^^;

사진은 탄두리 바베큐 플레트 
탄두리 치킨+치킨 탕두리 케밥+휘시 티카(?)+질라피 시크 케밥(오데 같은 느낌 ^^)) 의 모음.
휘시 티카 같이 보통 생선류를 이렇게 구으면 뻑뻑해지는 느낌 때문에 싫하는데 이곤 약간 매운맛 나면서도 즙이 많아서 괜찮음..

커리는 양고리로된 고스트 빈달루..
같은 카레의 소고기 일때 보다 천원 싸다. ㅋㅋ
메뉴판에 매운맛 표시로 고추가 한개 표시되있는데 먹으면서 땀 마이 흘림..
한개 이상인거 시켰음. 히유~~

난은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그냥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