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강남 매드독..

nagash 2006. 7. 10. 12:41
한때 꽤 좋아했던 맥주집이었는데..

주인이 바뀐건지..
넓다란 공간에 방 만들어서 칸 나눈것도 별룬데..
reddog 맥주는 팔지도 않고, 딸랑 정체도 않알려주는 생맥주 하나 팔면서 그 많은 외국 생맥주 뽑는건 왜 꼽아놨는지..
바뀐거로 봐서 별루일꺼 같아서 안주를 않시킨다니 그럼 기본 안주도 없다고 -.-;
가장 용서가 않되는거 물 대박탄 밍밍한 맥주 한모금 먹고 그냥 돈 내고 나왔다..
돈독이 지대로 오른건지.. 빨리 망해라 다른거 들어오게..

내 다시 여길 가면 그날 부로 술을 않먹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