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ash 2005. 9. 15. 03:30

어제 저녁에 중고로 이넘을 팔아넘겼다..
의정부까지 오셔서 별로 문제 제기 않하시고 하셔서 2만원 깎아주고 28만원에..
좀 무거운거 빼면 탄성이나 리바운드도 괜찮고, 튼튼해서 오래 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일단 타다가 뼈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고,
덱이 두개 이상인 상황에서 올라운드는 보다는 각각의 특성을 가진 보드들을 가지고 있는게 낳을꺼 같고..
돈도 필요해서 ^^;

그나저나 오늘 새벽에 해외주문한 보드가 발송되기 시작했다는데 언제쯤 들어 올런지..
관세 적게 나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