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적인삷/스쿠버-로그북

2006년 11월 07일 12차

nagash 2006. 11. 7. 11:06
1. Dive NO : 2006 - 12 - 12

2. Date : 2006/11/07 (2006/9/17)

3. 시간 정보
잠수 시작 시간 - 10:43
총 잠수 시간 - 41분

4. 버디 : 최정임, 대만 다이버분
           안내자 로미오

5. 포인트 :  Bohol - Balicasag) 18번 The Rock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6. 장비 정보 :
웨이트 - 8k
장비 - BC(렌탈), 호흡지(렌탈), 핀(제트 핀-장강사님것), 3m(웻 수트-장강사님것)

7. 수온, 기상
수온 - 29도
기상 - 가는 동안은 유리판 같은 바다였으나, 섬 근처는 파도가 약간 있는 상태였음

8. 이동 및 입수
리조트에서 40분정도 배로 이동하여 Balicasag의 18번 The Rock 에 도착아혀 입수

9. 공기압 정보
사용전 공기압 : 200
출수시점 공기압: 50
최종 잔류 공기압 : 0

10. 잠수 계획
바다, Air사용, 최대 수십 21m, 잠수 시간 40분의 직벽 다이빙

11. 종합
최대 수심보다 조금 더 들어갔었었고, 추가로 대만 분이 같이 다이빙을 하였음
시야는 좋았고, 부유물은 어제보다 좀더 적은 상태.

처음 입수 수심이 어제보다 깊어 5~6m정도 됐었고,  입수하여 깊은 곳을 이동하여 직벽 다이빙 시작, 서서히 21m까지 내려갔다 다시 서서히 올라옴. 최대 수심은 24.9M까지 사진찍으러 내려갔었음..

중간중간 대만분이 혼자 쳐지셔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있었고, 나도 사진 찍는다고 로미오와 조금 떨어져서 다님
50바에서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중간 대만분 기다리는 시간이 좀 더 걸리면서 공기를 다써서 정임의이 옥토퍼시를 이용하여 안전정지를 마치고 잠수를 마무리했는데, 정임이의 공기가 충분했었기 때문에 문제는 없었지만 웨이트의 무게가 좀 무겁고, 공기 소비량이 많았던것 같음

해양 생물은 어제와 비슷한 고기, 산호류외 풀같은것들과 멀리서 지나가는 거북이를 관찰함.
거북이는 왠지 한쪽으로만 헤엄치고 있었는데 멀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다

10. 미디어 자료


입수지점 아래의 산호와 물고기들

나와 거의 같은 산요에 에포크를 가지고 계셨던 대만분..
모델은 내깨 더 최신이었고,
난 스트로브를 단데 비해 이분은 보정 렌즈를 끼었었음

굴에서 외출해 있던 곰치..
사진찍자 귀찮은듯 굴로 들어가버렸다..


니모.. ㅋㅋ
말미잘을 믿어선지 사람한테도 뎁빈다..

조개의 입 부분으로 이것만 봤을때는 굉장히 클것 같은데..
나머지 부분이 전부 산호에 쌓여 있어서..

물고기 류 인듯은 한데.. 사진 찍을때도 거의 움직임이 없었고,
물어봐도 먼지 잘 모르는게..
나무가지 인가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직 먼지 모르겠음

니모랑 비슷하게 생긴데다 서식지도 비슷한넘..
아래껀 말미잘을 찍으려던건데.. 물고기가 껴들었다는


오늘 1차 다이빙 종료...
공기 없어서 BC부력 확보가 않된 관계로 좀 낮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