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설 맞이 누른 국수 사러가기..
nagash
2007. 2. 16. 08:55
동이름, 시장이름, 가게 이름 두개라는 상당히 황당한 설명을 바탕으로
금호동 금남 시장에 누른 국수를 사러갔다..
차를 너무 멀리 세워둘 수 뿐이 없어선 한참을 걸어선
첫번째 도착점인 금호동의 유명 식당
은성 보쌈에 도착했다. (다음엔 먹어봐야지 -.-;)
헌데 목표지검 근처라고 하셨는데 실상은 전혀 상관 없는 반대쪽에 -.-;
암튼 다시 길을 물어물어
오늘의 목표일 함흥냉면 집에 도착..
전화번호만 알았어도 훨 쉬었을텐데.
미리 주문해놓지 않아서 누르고, 터는것까지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주인 할머님의 말씀~~~
별 수 있나 기댕겨야쥐..
마침 저녁 시간이라 저녁을 먹으며 기다리기로 결정하곤..
난 윗사진의 온면을 데굴인 아래 사진의 비빔냉면을 시켰다.
기다리는새 맛있다곤 육수 한 주전자를 다비웠다는 ㅋㅋ
온면은 내가 그동안 집에서 먹던 약간 매콤한 고명이 없는 관계로 좀은 심심한 맛으로 느껴졌다.
비빔냉면은 아주 맵지 않고, 적당히 달달한데 딱 좋았다는..
국수외에도 가자미 식혜등 이북 음식은 전체적으로 다 파시는 듯함.
금호동 금남 시장에 누른 국수를 사러갔다..
차를 너무 멀리 세워둘 수 뿐이 없어선 한참을 걸어선
첫번째 도착점인 금호동의 유명 식당
헌데 목표지검 근처라고 하셨는데 실상은 전혀 상관 없는 반대쪽에 -.-;
암튼 다시 길을 물어물어
전화번호만 알았어도 훨 쉬었을텐데.
별 수 있나 기댕겨야쥐..
마침 저녁 시간이라 저녁을 먹으며 기다리기로 결정하곤..
난 윗사진의 온면을 데굴인 아래 사진의 비빔냉면을 시켰다.
기다리는새 맛있다곤 육수 한 주전자를 다비웠다는 ㅋㅋ
온면은 내가 그동안 집에서 먹던 약간 매콤한 고명이 없는 관계로 좀은 심심한 맛으로 느껴졌다.
비빔냉면은 아주 맵지 않고, 적당히 달달한데 딱 좋았다는..
국수외에도 가자미 식혜등 이북 음식은 전체적으로 다 파시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