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틀 놀이의 발전 과정

처음에는 엄마가 올려주고 조심히 타고 내려오기..

링 스타일로 계단 올라가기 후

몸을 돌려 내려오려 하지만 다리가 걸려 온몸으로 굴러내려 온다.

몸을 돌리는게 쉽지 않자 그냥 바로 앞으로 내려오려 하지만..

미끄럼틀을 집은 손을 어떻게 하질 못한다.

다시 예전 놀러 갔던 집에서 다던 방식인 꺼꾸로 올라가 배로 내려오기로 돌아갔다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니 끝까지 올라가서 몸을 돌려서는 옆으로 타고 내려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