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도봉산 등산

nagash 2005. 8. 20. 20:29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고, 등산로 중앙에서 날개 말리는 산비둘기..
옆에 계셨던 아저씨가 오이를 던져 줬는데 처다도 않보고
락을 싫어 하나 ^^;


3시간 가량 등산후 땀에 젖은 옷..
등상 경로는
도봉산역->성도원->마당바위->만장봉(맞나 세개라)->포대능선->망월사->원도봉계곡
원도봉계곡은 뛰어 들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