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06일 10차

1. Dive NO : 2006 - 10 - 10

2. Date : 2006/11/06 (2006/9/16)

3. 시간 정보
잠수 시작 시간 - 14:05
총 잠수 시간 - 34분

4. 버디 : 최정임
           안내자 로미오

5. 포인트 :  Bohol - Panglao) 4번 Napaling point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6. 장비 정보 :
웨이트 - 8k
장비 - BC(렌탈), 호흡지(렌탈), 핀(제트 핀-장강사님것), 3m(웻 수트-장강사님것)

7. 수온, 기상
수온 - 29도
기상 - 바람이 약간 있었고, 파도는 그냥 바람에 일렁이는 정도

8. 이동 및 입수
리조트에서 배로 25분간 이동 후 panglao의 Napaling point 에 도착 후 입수

9. 공기압 정보
사용전 공기압 : 200
출수시점 공기압: 50
최종 잔류 공기압 : 10

10. 잠수 계획
바다, Air사용, 최대 수십 18m, 잠수 시간 40분의 직벽 다이빙

11. 종합
처음으로 들어 가보는 열대 바다로 너무 많은 것이 눈에 들어와 왜려 기억에 남는건 없는듯, 역시나 첫 다이빙의 정신 없음과 미 적응으로 잠수 시간이 이후 다이빙보다는 약간 짧았고,
시야는 몇 m에서 막혀 보였던 우리나라와는 비교 되지 않게 트여 보였고, 부유물은 조금 있는 상태였음

처음 입수 위치는 2~3m정도로 뛰어들 경우 바닥에 닿을 정도로 낳은 곳에서 시작해서 깊은 곳을 이동했으면 얼마간 앞으로 나가자 직벽이 나타났고, 18m정도에서 중성 부력을 유지 하면 유영을 했다. 최대 수심은 19.8M

세명이 따로 움직였으나 정임이가 안정정지시 BC공기가 빠지지 않아 중성 부력 유지를 못하고 자주 떠오르는 관계로 이후엔 로미오와 손 잡고 다님.
사진을 찍어 보았으나 새로 붙힌 스트로브에 대한 적응도 아직 덜 된되다가, 로미오 지적대로 핀 질이 너무 빨라서 흔들린 사진이 많음
처음 보려구한 물고기는 보지 못했고, 여행등의 피로로 인하여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고 안전정지 수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로 출수함

10. 미디어 자료

다이빙의 안내자인 로미오

우리의 장비들 정임이는 아저씨 장비와 수트를 쓰고 난 렌탈 장비 사용

입수한 포인트 앞쪽의 해안

중성부력 유지가 않되어 로미오와 손 잡고 다닌 정임이
로미오의 장비에선 공기가 세는데.. 결국 나와보면 우리보다 한참 남아 있다는 사실 -.-;

이번 다이빙 내내 몇장 않되는 정면 사진이다..
다음에는 컨버터 구매해서 동영상으로 해줄께 -.-;

이 넘들은 너무 민감해서 찍기가 힘들다..
3일째 다이빙떄도 찍어 보려구 한참 있었는데 결국 약간 흔들린 사진 외엔 남지 않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