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08일 16차

1. Dive NO : 2006 - 16 - 16

2. Date : 2006/11/08 (2006/9/18)

3. 시간 정보
잠수 시작 시간 - 11:50
총 잠수 시간 - 41분

4. 버디 : 최정임
          안내자 로미오

5. 포인트 :  Bohol - Cabilao) 21번 Talisay Wall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6. 장비 정보 :
웨이트 - 5k
장비 - BC(렌탈), 호흡지(렌탈), 핀(제트 핀-장강사님것), 3m(웻 수트-장강사님것)

7. 수온, 기상
수온 - 29도
기상 - 파도가 약간 있는 상태 였지만 크게 흔들지는 않았고 부유물이 조금 있었으며, 멀리 스콜리 지나가고 있었음

8. 이동 및 입수
첫번째 포인트에서 이동후 간단한 간식을 먹고는 스노쿨링을 하다가 그 위치에서 입수첫번째 포인트에서 이동후 간단한 간식을 먹고는 스노쿨링을 하다가 그 위치에서 입수

9. 공기압 정보
사용전 공기압 : 200
출수시점 공기압: 80
최종 잔류 공기압 : 40

10. 잠수 계획
바다, Air사용, 최대 수십 18m, 잠수 시간 40분의 직벽 다이빙

11. 종합
시야는 부유물도 많지 않고 괜찮았음.
최대 수심은 20.3M 내려갔었음..

다이빙 중간 어제 관찰하지 못한 바라쿠다 1마리를 보았으며,
거의 마지막쯤에 오징어 무리를 관찰 했는데 사람을 피해 굉장히 멀리 움직여서 관찰은 잘 못했다.
계획 수심보다 약간 깊게 최대 수심까지 내려간건 서서 헤엄치는 물고기들 사진을 찍으려고 내려 갔던건데.. 어찌나 민감한지 한곳에 한참 머물러야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있을뜻했다.

그리고 우리외 다이빙을 하던 한분이 내 카메라를 구경하러 쫗어 오셨었음 ㅋ
그 분은 SLR을 하우징에 들고 계셨는데..

10. 미디어 자료

수중생물 않죽이고 착지하기 미션..

지렁이인지 물고기인지 모를 생물..
그 크다만한 해삼 닯은것이 새끼인가??

젤리 피쉬라고함..
물고기들이 종종 뜯어 먹는 먹이 인듯한데 만져 보면 생각 보다 딱딱하다..
물론 물밖으로 가져오면 흐물흐물해지지만..

여전히 먼지 모르겟는데 움직임도 그렇고 사람이 다가가도 않피하고 해서..
왜려 조금 무서웠던 물고기들..

자세히 보면 물고기가 보임.. 꽤 큰넘..
정임이가 지나가고 숨는다고 내 바로 옆의 굴로 들어갔서는 꼼짝 않고 있는걸 찍은건데
부유물때문에 아쉽.. 버디와 계속 멀어져서 쭉 있을 수도 없었고..

말미잘 사이에 사는 새우..
투명하니 이뻣는데 말미잘이 하두 하늘하늘 거려서 사진이 다 조금씩 가려져서 찍혔다

하늘하늘~~

이번의 대박 관찰 오징어..
일렬 횡대로 우릴 보다 다가가니 일렬 종대로 뺑소니..
수조관과는 많이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