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앞 펜션..

일상 2005. 9. 4. 23:26 |
시즌방을 알아보러 5개월 여만에 둔내에 갔었다..
알아보기는 했는데 아직은 방값들이 비싸고, 올해 성우 방이 많이 남을꺼 같아서 시즌 직전에 다시 알아보기로..
근데 사람이 너무 적어 좀 심심하려나..


둔내가면 항상 먹는 누룽지 막걸리..
생산한지(4월 생산)가 좀 되서.. 독했다 -.-;
쭉 신경 않썼었는데 이번에 보니 생산지가 우리동네 옆동네 포천이다..
나중에 동네에서 함 찾아봐야지


소루시절 MT왔을때 묵었던 곳.. 흠..
아저씨가 괜찮았었어서 전화해봤었는데 방이 없었다..
어찌나 장사가 잘되시던지..



해서 묵은 바로 옆이 로그캐빈..
11평 8만원에 들어갔다. 3만원 깎아 주셨음
불피러 와주신 주인 아저씨..


방에서 먹을꺼 준비중인 혁형과 데굴이..
상추 싰고 있었나..
암튼 한끼먹으려고 6만여원 어치 먹을꺼 사서는 고기 한조각, 막걸리 한병, 음료수 반병 남기고 다먹었다..


펜션 주차장에서 보이는 성우 슬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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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g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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