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교환

소리는 마음에 들었으나

차음성이 않좋아 실내에서나 사용가능하고, 출력이 센 기기에서 사용하는 관계로 가끔 일할때 사용하면,

누가 말 시킬때마다 뺐다 끼는게 일이라..

거의 사용을 않하던.. 젠하이져 OMX90VC를 1년 조금 넘는 시간을 묶어 놓다가 교환으로 방출했다.

손해보는 거래긴 했지만 어차피 집에서 계속 묵어있을 뿐이라..

교환한 물건은 요즘 중저가형 인이어에 힘좀 쓰고 있는 필립스의 9550인데..

근래 SCL4를 주로 사용한 관계로 저음이 -.-;

어차피 보드장에서 보드 탈때 사용할꺼라 그냥 적응 하기로..

시간 나면 덕트(?)인가를 좀 막아봐야 할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