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결혼'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7.02.11 결혼 100일 기념
  2. 2006.11.14 신혼여행
  3. 2006.11.14 신혼여행 2부..
  4. 2006.11.10 이비자 떡..
  5. 2006.11.03 결혼 전날... (사진 및 설명 추가 ㅋ)
  6. 2006.10.29 가구 도착..
  7. 2006.10.24 예식장 사진과 고른 예복 1
  8. 2006.10.23 결혼사진 촬영 2
  9. 2006.10.18 도배 준비...
  10. 2006.10.11 신혼여행 준비물..

결혼 100일 기념

일상/결혼 2007. 2. 11. 23:00 |
낮에 대학 동기 희겸이 만나서 점심 먹고는
교보갔다 무지 갔다 하면서 시간 보내고
저녁 식사로 가보고 싶던 블랙 앵거스에 갔당..

카메라를 않가져간 관계로 폰카로 찍어 사진이 영 -.-;

스테이크 스프
메뉴에 감자스프와 이게 있었는데 신기해서 시켜봤는데....
말 그대로 스테이크 조각이 들어 있는 스프다 ㅋ
베이스는 토마토 야채스프,,
프라임 립을 너무 크게 잘랐을때 띄어낸건 넣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ㅋㅋ

기본 제공빵..
더 준다고 했는데 더 먹음 본 음식을 못먹을듯 해서 패스~~

소금과 후추...
고기에 자신이 넘쳐서 이것만 찍어 먹으란다..

시즌방에 돌아다니는 아웃백 칼에 비하면 무지 얇은 칼..

프라임 립, 랍스터, 그릴드 프라운 (이게 메뉴 이름..)
프라임 립이 가장 작은 8온스여서 돈 더내고 크게 썰어 달랜거다..
두개의 소스중 노란색 맑은게 해산물 찍어 먹으니 무지 잘 어울린듯..
마늘맛이 나는 거였는데 생각 해보기넹 올리브유에 마늘은 볶아서 기름남 내논듯하당..
나중에 크랩 같은것 사오면 만들어 먹어볼 예정..

원래는 이것 말고 그릴드 쉬림프 샐러드를 같이 주문했는데
나오지 않아서 서버에게 물어보니
고기 추가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샐러드는 빼먹었다고 -.-;
잠시 굳은 표정을 보였더니 매니져가 와선..
아래 사진에 커피, 아래 사진에 케잌, 웨곤 힐 샘플러 플래터 시식 쿠폰을 뿌리셔서
바로 웃는 모습으로 ^^;

그나저나 예전에 빕스에서도 한번 누락되서 샐러드빠 무료였던적이 있었는데..
내가 주문을 어렵게 하나??

서비스 초코렛 케익 맛있음 ^^

그리고 옆쪽에 브라이언이 있었는데 작다는 ㅋㅋ
일행 여자분 오니 작은 목소리로 노래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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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gash
:

신혼여행

일상/결혼 2006. 11. 14. 18:53 |
당일은 나이트로와 메탈에이지 일부와 음주로~~
다음날 낮 인천 공항으로 고고..
중간 영종대교 기념관도 관찰해 주시고..
시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영종도 바닷가에서 조개 구이를~~
들어 오는 길에는 음주 단속을 하드니 우리 나갈때는 않했다..
그나저나 이집 손님의 대부분은 저 말 구경하고는 오는듯
처음 가본 공항도 찍오주고 -.-;
혹시 몰라서 구매한 먹거리들인데..
리조트에서 완존 한식계열로 준비해서
컵라면만 맥주 안주 삼아 부셔 먹고, 소주는 1병만 먹고 나머진 가이드에게 갔고,
반찬은 머리고 왔고, 밥은 왠지 다시 들고왔다 ㅋ
환전한 외환은행인데..
쓰뎅넘 필리핀 페소를 너무 고가 지폐로만 다 환전해준 바람에 물하나 사는데도 쌩고생..
다시 보면 까지 싶다..
달러는 그냥 팁 줄 1달러 정도만 챙겨가면 될뜻하다..
들어간 게이트..
우리가 탈 비행기 편은 아래서 3번째 세부..
탑승랑 게이트 앞 맨 마지막인 50번으로 탑승 한단다..
우리가 타고갈 뱅기..
난기류로 늦게 도착해서 실내 청소중이라고 원래 예정 시간보다는 조금 늦게 탑승
도착후 아침 식사 전까지 잠잔 그랜드 호텔
호텔이라기엔 약간 시설이 메롱이지만 깔끔한편
아침 부페..
종류는 좀 적어 부폐라고 하긴 살짝..
물고기는 그냥 먹으면 좀 짠데 밥하고 같이 먹으면 먹을만 하다
소시지가 괜찮은듯
열심히 퍼 나르는 나..

아침 식사후 보홀로 가기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중..
대중 교통 수단이라는 지프니들..
글고 언젠가 내 손에 들어와선 쭉 잘 사용되고 있는 오클리 선그라스 ㅋ
대형 여객선인 오션젯을 타고 보홀로 감..
표(잘못 끓어서 돌아 올때 약간 귀찮았음 내껄 편도로 다 끓는 만행을)
배는 좀 낡았고..
짐 옯기는 사람들은 짐을 던진다는
배타고 가는길..
바다쪽에서 본 우리 숙소..
우리방은 아래쪽의 초록색 지붕에서 나눠서 우측에 2층방이었음
가방에 붙힌 스티커 나머지를 주고와야 하는지 몰라
한참을 기다리다 받아온 짐..
옆에 나시의 여자가 다이빙 리조트 마스터인 아이비
가운데 반바지는 리조트 스텝으로 우리가 바다 나갈때 쭉 따라온 직원이다.
우리의 방..
조금 일찍 도착해서 아직 청소중..


1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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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gash
:

신혼여행 2부..

일상/결혼 2006. 11. 14. 18:19 |
보홀의 다이빙 포인트 맵과 편셩되어 있는 우리 이름
다들 이름이 기억하기 쉬운 가명인듯.
둘만 다이빙하는데 스텝은 4명이 따라 나온다 ㅋ
점심
삼겹갈 조림(?), 새우, 닭다리 튀김 그리고 라면..
이래서 컵라면을 먹을 이유가 -.-;
우리가 다이빙 할떄 타고 다닌 배..
종종 눈에 띄는 도마뱀..
꼬리가 한번 잘린듯하다..
산지의 산 미구엘 맥주..
병뚜껑에 18페소라 적혀 있고, 우리가 리조트에서 사기는 40페소에 샀다..
보홀 트로피칼 리조트에는 3개의 다이빙 센타가 있는데
우리가 간건 보홀 트로피칼 다이빙 센터로 대만과 우리나라 여행가사 공통 출자해서 하는건데..
한국인 스텝은 없다..
그리고 굳다이빙이라는 일본인들이 하는 곳이 있고
위 배에 있는 블루 워터 라는 다이빙 센터 이렇게 3개가 나란히 있는데
블루 워터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있었음
저녁 한국 식당이라 해도 믿을듯..
물고기는 튀겨서 한건지 약간 딱딱해서 별로 않먹었다..

우리 방의 베란다에서 보이는 낙조..
좋다..
둘째날 아침...
역시나 까먹고.. 다 먹고난 후에 촬영을~~ ㅋ
다이빙 포인트로 이동하는중.. 물결 하나 없는 바다..
호수 보다도 물결이 없다..
날치들의 흔적..
파장 앞쪽을 잘 보면 날치들이 보이는데 생각 했던것 보다 적은 놈들이선지
높이가 수면에서 20cm이내인듯..
점심을 들고오는 안내자 로미오..
밥과 티본 닭다리 바베큐..
이때 이 사람들이 우리 먹고 나서 남은걸 먹는걸 알았당..
같이 먹자고는 아무리 이야기 해도 않먹고..
점식 먹은 섬에서 키우는 개..
닭뼈고 머고 없이 다 먹어 치운다..
우리나라 개들만 닭뼈에 약한건가?
위 사진이 아마 둘이 찍은 유일한 사진이지 않나 싶다는..
같이 다이빙한 대만 아저씨가 찍어 준다고 찍은 사진 ㅋㅋ
마지막 다이빙전 내리는 스콜..
바람도 불고하니 체온이 생각 보다는 내려가는듯..
마지막 다이빙 준비중인 스텝들
어제와 비슷한 아침..
햄이 튀김에서 쌃음으로 바뀌고 춘권이 참치로 바뀌고..
옆에 대만 아저씨는 대만식국 우리는 라면..
국가 취향도 따라가는듯 ㅋㅋ
다이빙 사이 스노쿨링 놀이..
산요 카메라 구입전 원래 사진찍는데 쓰려고 했던
디카팩으로 찍어본 사진들 깊이가 낮은데서는 그렇저렇 나오는듯하다
배에서 먹은 점심
좋아라 하는 게지만 좀 딱딱해서 한개만 겨우 좀 뜯다 포기..
우리와는 좀 거리가 있게 지나간 스콜의 영향으로
리조트로 돌아오는 길엔 무지개도 떴다..
작은 해파리 ^^
다이빙 마치고 나오는 간식..
보통 빵이었는데 오늘은 바나나에 흑설탕 뭍혀서 구은거
유일하게 다 먹은 간식이다.
어제 저녁에 잔다고 저녁을 않먹은 관계로 두번쨰 저녁 ㅋ
회를 줬는데 너무 물렁물렁해서 씹는 맛이 좀 없다..
새우가 육질이 좋은게 맛있었고
사간 소주는 이날 먹었다.
기념품 매장..
옷을 살까 하다 포기했고,
미쳐 못가져간 치약을 팔길래 치약만 샀다 ㅋㅋ
마지막 밥..
참치만 짜장 참치로 ㅋㅋ
여전히 앞도적인 양의 짐을 자랑하는 우리 ㅋㅋ
그나저너 오는것도 너무 일찍 티케팅해서 가방이 늦게 나올뜻.
우리 비행기편..
비행기 시간을 잘못 생각해서 큰일 날뻔함..
우리 앞에 출발한 세부 퍼시픽
난기류 심하던데 타신분들 많이 놀래셨을뜻 ㅋㅋ
우리 뱅기
타고갔던거 다시 타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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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g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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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자 떡..

일상/결혼 2006. 11. 10. 11:00 |

외 각종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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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gash
:

신혼여행 물건들 싸고..
(옷들, 수영복, 하우징 관련 물건들, 화장품등등)
헌데 다녀온 결과.. 속옷과 하우징빼고는 괜히 들고갔다는 -.-;

아직 정리중인 집 정리하고..

사야할 물건들 리스트업하고 하는 중이지만..

어쟀든 결혼 전날은 왔다..

내일 아침 부터 서울, 부천, 영종도 등등을 휩쓸려 다녀야 하니 일찍 자야겠다..

오시는 분들은 내일 인사 드리고..

일이 있으셔서 못오시고 축하 인사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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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g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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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도착..

일상/결혼 2006. 10. 29. 22:10 |
몇개는 조립 부품으로 몇개는 완제품으로 왔는데..
몇군데 자잘함 하자
서랍장은 대박으로 에러라 교체, 책상도 눌려서 교체..
침대는 부품을 잘못 가져오고..

받고 우울 모드로 내일 사장님이 직접 와서 AS한다고 하니 결과를 봐야 할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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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사진 촬영  (2) 2006.10.23
도배 준비...  (0) 2006.10.18
Posted by nagash
:
원래 예식장이 주업이 아니고 부폐가 주업인 집이라..
예식장의 크기는 조금 작다..
폐백하는곳도 복도에서 바로 보이는 구조..
그래도 예식이 두시간에 한개씩이고, 식장 바로 옆이 식장이라는 장점이..

정임이가 고른 예복..
치마 안에 먼가를 못입어서 약간 퍼져 보이질 못한다고는 부연 설명이..


내가 입을 옷..
가을 신상으로 나와 같은날 하는 사람이 입으려가 신체 싸이즈에 좌절 하셨다고..
팔과 손 부분만 조금 늘이면 되다고..
워낙 표준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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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gash
:

결혼사진 촬영

일상/결혼 2006. 10. 23. 22:07 |

아침 7시에 나가서 9시 조금 넘어 도착해서..
신부화장 기다리는데 1시간여..
사진다 찍는데 어쩌고 해서 마무리하고나니 3시쯤..
어제 비로 야외는 못나가고 실내 촬영만으로 마무리 했는데..
마지막 사진 확인 작업 하는데 어찌나 졸리던지 ㅋ

암튼 웃는거 어색해서 죽는즐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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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0) 2006.10.02
Posted by nagash
:

도배 준비...

일상/결혼 2006. 10. 18. 20:17 |
내놓은 가구들.....
거의 중고등학교때 샀던것들이고..
책장은 아마 누나들 중학교 시절인가 샀던거니깐 오래 썼네 ㅋㅋ
문갑같은 낮은 서랍들은 누가 다 들고 샀따..
몇년 움직이지 않던 내방을 아침 나절에 다 들어내고 나왔다..
오늘 저녁에 도배하신다고 하는데 좀있다 들어가봐야 할뜻..
방 옯기며 누워 있던 덱들을 오랜만에 다 세워 놓구 사진을 찍오봤다..
좀 팔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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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 잡았단다..  (0) 2006.05.16
Posted by nagash
:

신혼여행 준비물..

일상/결혼 2006. 10. 11. 10:40 |
HD1A를 바다아래로 데려다줄 하우징..
역시나 내수여서 한글 설명 한마디 없다 -.-;
끼우는것 같은건 알겠는데 실리콘이라고 써있는게 두개 가 있는데 이넘의 것들이 당최 어디에 쓰는건지...
전화해서 물어봐야 할뜻..


팔라우가 110V지역이어서 충전기 들을 사용하기위한 승압기..
휴대용 작은 것이어서 W수가 적기는 한데.. 충전기 정도만 사용하면 될테니깐 문제는 없을뜻하다..
오늘 저녁에 테스트 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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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 잡았단다..  (0) 2006.05.16
Posted by naga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