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 P2구매..

배송일정 연기로 사는 사람이 많이 줄꺼라는 말도 많았던 p2..
나는 여름에 어디 놀러 갈것도 아니어서 별 상관 않하고 살꺼였지만..
9시 판매 시작에 출근 시간이 9:30이라 약간 불안한 맘에 조금 일찍 출근해서..

포럼에서 정보 좀 얻고 간단한 우여곡절 끝에 감기몰에서 12개월 무이자로 예판 완료..
예판시 무이자는 6개월이 최대라고 했지만 감기몰의 관리자의 실수고 잠시 올라왔던걸 샀다.
gs는 쿠폰도 먹여줘서 가장 먼저 판매완료 공지를..

구매한건 pmp+dmb+navi+네트웍레디 패키지 모든걸 다한 패키지였구.. 가장 먼저 판매 완료된 패키쥐..

배송연기 공지후 머냐. 고객 이렇게 놀리냐. 다른거 사고 만다던 분위기가 35000원 짜리 파워팩이 예판 선물이 되는 순간 그럴수도 있지가 되고.. 판매 완료 후 중용량 배터리를 대용량으로 바꿔 준다는 이야기에 바로 빌립 만세 분위기로 ㅋ

그나저나 어차피 손에 쥐는건 8월 하순일꺼고..
한동안 잊고 살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