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갈때는 털 퐁퐁 날리며 반항하던 양양이가...
이렇게 변했어요...
하루를 약에 취해서 해롱해롱 하다가 인제는 좀 낳아졌는데..
추운지 그나마 털이 남은 꼬리에 붙히려고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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