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른데서 보면 자기집 고양이들이 박스를 좋아들한다는데
먹이가 들어있던 박스외엔 거의 관심을 않가지는 양양이의 성향이 다른거라 생각했었는데
오늘 폐기물 내놓으려고 내놓은 팩맥주 박스에서 놀고 있는 양양이를 보니
그동안은 크기의 문제 였던 모양이다...

근데 이렇게 좋아라하는걸
잠시 놔두고 다른데 간동안 아버님이 폐기물오 내어 놓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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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g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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