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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07.06 휴가 2일째
  5. 2009.07.05 여름 휴가 첫날
  6. 2009.04.19 쥬쥬 동물원 방문
  7. 2009.03.29 안면도 먹거리 여행. 2
  8. 2008.08.14 운악산 계곡..
  9. 2008.07.13 7월 10~12일 안면도 여름 휴가..
  10. 2008.03.16 새조개 축제..

휴가 마지막날..

일상/여행 2009. 7. 9. 16:27 |
돌아오는 길에 비가 억수로 왔다...
정말 와이퍼 최대로 돌려도 앞이 하나도 않보일 정도...
운전하면서 최악의 기상 조건이었다 ㅎ
그러나 역시 돌아오는 길에 않좋아진 날씨이기에 해피

해미에 들려서 소머리 국밥을 먹고,
처가에 들르니 장인어른이 저녁 사주신다고 씨탑이라는 해산물 부폐에 가서 저녁을 먹었는데.
기존에 가던 씨하우스와 음식은 크게 차이 않나고, 가격은 훠씬 저렴하다..
앞으로는 이쪽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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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준비..

암틈 국수 홀릭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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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져트는 수박인데..
거긴 껍데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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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g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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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4일째..

일상/여행 2009. 7. 8. 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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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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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조개를 잡기 위하여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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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요령을 몰라서 한참 동안 삽질만 했는데,
지나가시는 어부분이 좀 알려주시고,
몇마리 잡다보니 요령도 생겨서 나중에 늦게 다온 다른 팀에게 강의도...
작은 것들은 놔주면서도 한 20마리 정도 잡아서 저녁에 탕끓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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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맛조개 잡이에 정신 팔린동안 혼자 노는 군이.
가끔씩 잡아 놓은 바가지 엎고 도망가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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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조개 잡이는 포기하고 물놀이 모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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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완전 적응하여 혼자 척척 바다에 들어온다.
집게 없는 게도 잡아보고,
(절대 내가 집게 띈거 아님.. 원래 없었다..)
뒤는 아직 맛조개 캐는 세력들 우리 아래방 사람들이다.

여유롭게 파도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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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 다니는건 다 건드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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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해파리 일지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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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해파리는 김군이 밟아서 구멍나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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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을 불태우려 아침 9시경에 바다에 나가 오후 3시 정도까지 노는 하드한 일정을 돌렸는데도,
저녁에 김군이 덜 피곤한지 잠을 늦게 자서 마지막 바베큐는 나는 모기와 놀며 혼자 굽고,
정임이는 김군 재우느라 저녁시간은 다 날리고, 10시 넘어서야 겨우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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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3일째..

일상/여행 2009. 7. 7. 17:08 |
이날은 비가 올꺼라 생각한 날이었고, 역시나 비가왔다.
펜션이 2박 3일에서 연장이 않되 옆 펜션으로 옯겨야 하는 날인데,
아침에 주인한테 전화가 와서 예약 취소로 방이 남는다고..
헌데 이미 다른쪽에 돈을 내서 어쩔 수 없이 방을 옯겨야 하는 상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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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기전 청소거리 늘려 주시는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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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적게 매운 라면이었는데도 입주위가 약간 빨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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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에도 맛조개를 캐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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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좀 멀리 떨어진 식당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태안 정산포에 있는 바닷가 라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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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갈비찜이 유명하다는데, 일단 거기서 알게된 가격이 좀 세고, 4인분 이상만 될다고 해서,
박속 낙지탕 2인분과 갈낙정식 1인분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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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단다 -.-;

먹을것이 나오기전 벤딩머신을 가지고 노는 김군...
물겁을 넣고서 처음 누른 버튼이 [자기컵사용]이다..
너 다 알고 있는게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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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차림 깔끔하지 괜찮다.
우리는 멍게젖이 마음에 들었는데 다른 테이블 손님은 다른 젖갈이 마음에 들다고 3통이나 따로 사갔다.
멍게젖은 오래 놔두면 멍게향이 없어져 맛없다고 않파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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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고 있는 박속낙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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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이라는 세발 낙지..
이걸 보니 작년에 다른데서 먹은건 걍 낙지였던것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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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삷아서 잘라 놓으면..
태반이


군이 입으로 사라졌다.
1인분에 4마리씩이었는데 모자라 마리당 3500원에 5마리 추가하여 더 먹고는 재빨리 국수로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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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낙정식은 사진이 없다 -.-;
1인분 시켰는데 주방아주머님이 1인분을 만들어 보신적이 없어서 2인분을 1인분 가격에 주셔..
결국은 4인분을 먹은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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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가게 위치가 생각 보다 멀고, 안흥항 근처여서,
회를 사러 백사장항에 가지 않고 안흥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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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아 달라고 하는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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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갑오징어도 건드려 보았다..
물론 저중 한놈은 횟감으로 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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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g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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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2일째

일상/여행 2009. 7. 6. 16:36 |

아침은 좋아 하는 자장면으로 시작..
우리아이 자장면 사진도 한장 있는데 넘흐 상태가 않좋게 나와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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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좋아하던 공을 줘봤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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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관심을 접고 물놀이의 세계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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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 떠다니던 해초에 관심을 보이다가..

분해를 해버리곤..

진흙 장난 후엔 꼭 손을 깨끗이 ^^;

정리하던 엄마도 나오고 본격적인 물놀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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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빠진 이후엔 한동안 깊이 않들어 가려고 하더니..
오늘은 낮은 곳에서 몸 좀 풀어선지 다시 깊은 곳에 데리고 가도 겁먹지 않고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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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다 뽀로리가 관심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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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쓰던 수경도 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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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살짝 닫는 곳에서는 혼자서도 잘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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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놀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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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자체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서 크게 타지 않았는데,
저렇게 상의와 하의 사이가 비는곳이 많이 탓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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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방에 가는데 버티고 있는 김군..

오늘도 저녁 먹고 뻗어 버린 김군..
덕분에 양주 농협의 고추장 삽겹살은 여유 있게 즐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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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첫날

일상/여행 2009. 7. 5. 16:10 |
7월 첫째주에 일치감치 휴가를 다녀왔다.
장마가 온다곤 했지만 성수기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싫고, 방 값도 비싸고 ㅋ
한주 미루기엔 회사에 먼일이 날지 몰라서 (예상 이상으로 주말까지 출근했단다 ㅋ)

차에 한 짐 가득 실고, 코스트코 들려서 고기 사고,
처가 들려서 CD가져다 드리고, 작은 누나 집에 데려다 주곤 서해안을 다시 계획 보다는 늦었다 -.-;

비 예보에 혹시 다음날 바다에 못들어 갈까봐 코스트코 피자로 점심을 때우고
열심히 엑셀을 밟아서 4시 근처에 펜션에 도착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고, 바다도 따뜻한 상태여서..
김군의 첫 수영이 이루어졌다.

장모님이 미국에서 사다 주신 수영복 입고, 튜브타고..
카메라를 않가져나왔던 처음에는 발 않닫는데 까지 들어가도 잘 놀았는데,
카메라 가지러 간사이 정임이와 놀다가 물에 빠지곤 이날은 더 이상 깊은쪽에 않가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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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물놀이 시키고 나니 밥 먹고 바로 잠자리로...
덕분에 엄마, 아빠는 편하게 고기 구워먹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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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 동물원 방문

일상/여행 2009. 4. 19. 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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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순환 민자 구간 완공전에 자주 다니던 송추, 일산간 국도 옆쪽에 있던 체험 동물원인데,
언젠가 한번 가보려다 날씨도 좋고 해서 다녀왔다.
문제는 다들 그 생각인지 사람이 어우~~

대형 동물원가 다르게 동물에 가까이 가 볼 수 있는건 좋은데,
동물 수가 좀 한정적이고(여기저기 중복 전시도),
전시시설이 좀 많이 낡아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다.
결정적으로 실내 전시실은 길이 좁아 이 동물원의 주 대상인 얘들 데려오는 부모가 유모차를 가져오면,
동물 구경도 전에 뒷사람에게 밀려서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거다..

다음에 군이가 잘 걸어다니고 하면,
먹을꺼 싸서 소나무아래서 피크닉 기분으로 먹어도 좋을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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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국물에 끓인 칼국수는 우리 김군도 좋아해요..
후룩후룩....
아주머니가 알 꽉찬 쭈꾸미도을 덤으로 주셔서 내일 일정을 어쩌나 고민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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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도 걸어 보고..
바람이 약간 차서 오래는 못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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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피곤했는지 이런 자세로 잠을 잔다..
한참을 들고 있어도 깨지도 않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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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 위해 일어난 김군이 밥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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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왔던걸 기억하시는지 튼실한 놈들로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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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 구워먹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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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 오는 길엔 좀 막혀서 총 5시간 정도 걸렸는데
집에와서도 한동안 배가 꺼지지를 않았다는...
군이도 이것저것 새로운걸 많이 먹은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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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계곡..

일상/여행 2008. 8. 14. 16:52 |
올해는 어머지가 일본에 가신 관계로 어머니와 둘째 매형만 빼고 운악산 계곡에 당일로 다녀옴..
매번 자리깔던곳을 정말 몇초 차이로 앞 사람에게 뺏기고,
윗쪽에 자리 잡았는데 다 자리 다 깔자 소나기가 -.-;

덕분에 김군 유모차 레인커버는 본전 뽑았는데..
감기 걸릴까 걱정이 됐는데 다행이 그러진 않았다.

어제 사서 시즈닝해둔 늑간살과 마눌이 밤늦게까지 재운 갈비 구워먹고,
쉬다왔는데, 재운 고기가 입맛에 맞으셨는데 매형이 고기는 공급 할때지 재워달라고 ㅋ

아직은 너무 물이 차서 들어가진 못하고 발만 담궈보는 김군..
다음에 어디 가는것 좀 더 크면 가야 할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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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앞 전경..
매번 가면 안면도 외해쪽 펜션이 아니고, 내륙쪽의 황도 펜션에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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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펜션들이 많은 펜션 단지였는데..
성수기 하루 전날 이어서 방에 다른 손님도 없고, 방 값도 깍아 줬다.. ㅋㅋ
쉬기는 좋을꺼 같은데..
놀기엔 바다도 멀고, 바로 앞 갯벌도 양식으로 출입이 않되서 좀 별로 일뜻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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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과는 시간이 않맞아 둘이 가서 신나거 먹고 돌아왔다..

방 찾는다고 안면도 반쯤 돌고 ㅋ
고기 굽는 도중 비가 조금 와서 불통 들고 이동하고 했지만..
잘 쉬고 돌아왔다..
다른 해에 비해서 서안해 고속도로 차도 거의 않막히고,

서울 돌아와서 얘들과 저녁 식사를 했는데.
배가 더부룩해서 거의 먹지 못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꽤 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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